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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시후가 조선시대 왕자로 변신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탤런트 박시후는 25일 트위터에 '어허~ 하염없이 비가 내리니 몸이 나른하구나. 여봐라 냉수 한 잔 떠오너라~하하하하' 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선 판 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설정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박시후, 문채원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 촬영 현장을 찍은 것이다.
사진 속 박시후는 한복 차림새로 피곤한 듯 눈을 감은 채 벽에 기대어 있다. 이 모습이 흡사 조선시대 왕자를 연상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박시후는 왕자였을 듯" "빛나는 외모" "한복 너무 잘 어울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후 주연의 '공주의 남자'는 조선 시대의 '계유정난'을 관련자들의 2세라는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내달 20일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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