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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평산↑, 급락 뒤 하루새 상한가 진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평산이 하루만에 상한가에 재진입했다. 평산은 전 거래일 차익매물이 출회로 14%이상 급락했다.


23일 오후 2시17분 현재 평산은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965원을 기록중이다.

평산은 투자경고 지정예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 기간 주가는 2배가까이 올랐다.


회사측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 검토했지만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임원의 중도퇴임 등과 관련해 임원 선임 등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검토중에 있지만 시기 및 안건에 대해 확정된 내용은 없다며 추후 확정사항에 대해서는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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