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 현대차, 유성기업 노조·경찰 충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현대차가 23일 자동차부품 업체인 유성기업의 노조가 경찰과 다시 충돌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이날 오전 10시28분 현대차는 전일보다 4500원(1.94%) 하락한 22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유성기업은 전일보다 11.48% 급등하고 있다.


유성기업 노조와 경찰은 22일 9시쯤부터 1시간가량 충돌사태를 벌여 양측 합쳐 6명이 다쳤다. 지난달에도 파업사태를 겪은 유성기업은 공권력 투입으로 7일간 이어졌던 파업이 중단되기도 했다.


이 때문에 현대자동차의 중요 부품 업체라는 사실이 부각돼 오히려 상한가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