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영풍이 황제주에 오른지 4거래일만에 급락세다.
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영풍은 전일 대비 8만6000원(7.47%) 내린 10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풍은 지난 20일 100만2000원으로 장을 마감해 황제주 자리에 올랐다. 22일에는 상한가를 기록하며 115만2000원까지 치솟았다.
황제주란 주가가 100만원을 넘는 주식으로 국내 증시에서 우선주를 제외하고는 롯데제과, 롯데칠성, 태광산업, 아모레퍼시픽 등 4종목뿐이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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