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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BC 예능 '무한도전'이 조정특집의 일환으로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무한도전' 멤버 중 정형돈(33)과 노홍철(32)은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주최하는 조정 대회인 '헨리 로열 레가타'를 참관하기 위해 30일 런던으로 출국한다.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 스케줄 때문에 함께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로열 레가타는 1839년 이래 매년 7월 템즈(Thames)강 상류 헨리로부터 필리스까지 진행되는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정대회다. '무한도전' 팀은 전 세계적 유명 대학팀이 참여하는 노비스(Novice) 대회에 참가해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의 조정특집은 현재 방영 중인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가 끝난 뒤 7월 중 방송을 시작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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