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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토탈소프트, "특허기술 상용화는 미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토탈소프트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CT간암조기진단기 등 특허기술의 상용화 시기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토탈소프트는 해운항만 물류산업 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토탈소프트 관계자는 22일 "현재 연구개발 중인 특허 기술에 관해서는 상용화 계획을 확정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연구개발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상용화 일정을 확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초음파 영상 근육 분석기가 이달 안에 상용화 될 것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도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4월 토탈소프트는 첨단의료기기분야로 신규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연구개발 분야는 CT간암조기진단기·초음파 내시경 분석기·초음파 영상 근육 분석기·한방자가진단기 등 4개 분야다. 토탈소프트는 향후 계획으로 올해 안에 CT간암조기진단기의 시범운영 및 시스템 설계, 개발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었다.


지난해 12월에는 'CT 영상에서 간 영역 및 간 종양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취득을 공시했다. 이 공시에서 토탈소프트는 의료기기 사업 분야 진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혀 이 사업 부문에서 기대감을 한층 더 키웠다.


5월 들어 상승세를 나타내기 시작한 토탈소프트는 이번달 20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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