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호세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은 세계 경제가 ‘더블딥(일시적 회복 후 재침체)에 빠질 위험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아 사무총장은 20일 서울에서 열린 OECD 창설 50주년 기념 ‘글로벌 녹색성장 서밋 2011’에 참석해 “유럽 재정위기와 원자재가격 급등 등으로 세계 경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다”고 언급했다.
또 구리아 사무총장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각국 정부들이 원자력을 더욱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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