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19일 강원도 홍천군 서면이 35.4도까지 오르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이밖에 동두천 34.2도, 전주 33.1도, 서울도 올해 최고 기온인 32.9도까지 올랐다.
내일도 서울의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중부 내륙에는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주 중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수요일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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