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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서경석이 사업을 40번이나 실패했다고 털어놔 관심이 모아졌다.
서경석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tvN '재미있는 스타특강쇼' 녹화 현장에서 " 많은 분들이 나를 보면 '똑똑하다, 엘리트다, 생각이 많아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알고 보면 나는 헛똑똑이다"라며 무려 40번이나 사업에 실패했다고 고백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날 서경석은 40번의 사업 실패에도 불구 현재 스크린 골프장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기까지 기울인 노력과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를 전해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경석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사업실패담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20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이 나처럼 자신의 머리만 믿고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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