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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 ‘올 여름 드러낼 내 몸매 가꾸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6초

06월 3주 예스24 종합부문 추천도서 3


여름, 뜨거운 계절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지글거리는 태양은 피부로 느껴지고, 갑작스런 날씨 변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의 계절에 대비해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도록 만든다. 하지만 여름 휴가까지 짧은 기간에 몸매를 만들기란 쉽지 않다. 올 여름, 자신있게 원하는 몸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코치가 여기 있다. 단계별 다이어트부터 연예인 몸매 따라잡기, 시원한 여름철 패션까지 우리의 변화를 책임져 줄 책 3권을 소개한다.

1. 숀리 다이어트

아직 늦지 않았다.  ‘올 여름 드러낼 내 몸매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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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100일 동안 초고도비만자들을 최대 50kg까지 감량시키면서 전 국민을 놀라게 한 트레이너 숀리. 돈이 들지 않고, 굶지 않고, 요요가 오지 않는다는 파격적인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몸짱을 꿈꾸는 수많은 이들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짧은 기간 동안 도전자 전원을 성공시킨 감량 비법을 궁금해 하는 모두를 위해 방송에서 소개되지 못한 숀리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기구 없이 맨손으로 따라하는 운동을 하루 딱 15분씩만 하자! 그것도 일주일에 세 번만 따라하면 살이 빠진다. 운동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차근차근 따라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8주간의 숀리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숀리가 제안하는 다이어트 식단까지 자세하게 설명돼 있다. 올 여름 당신의 몸에서 기적의 기쁨을 만들어 보길.


2. 여신은 만들어진다.

아직 늦지 않았다.  ‘올 여름 드러낼 내 몸매 가꾸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여자 연예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스타들의 바디 멘토이자 트레이너인 김명영의 손을 거친 명품 바디의 주인공들이라는 것. 그가 드디어 여성독자들에게 말을 건넨다. 그의 책에는 수년간 많은 스타들을 트레이닝 해오면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웨이트 운동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특히 최강희, 이나영, 김태희, 홍수현, 구하라 등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의 몸매 만들기 방법과 식단, 그리고 그녀들을 트레이닝 하면서 겪은 배우들의 이야기도 수록돼있다.


몸매 만들기의 핵심인 식습관 개선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루면서 자신이 스타들의 식습관을 하나하나 개선시켰던 방법을 공개한다. 한국인 특유의 식습관에 초점을 맞추면서 보다 구체적이고 핵심적인 식습관 개선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직장인 여성들이 몸매를 관리하는 데 있어 제약이 많은 여러 가지 상황과 환경들을 구체적으로 들어 그에 맞는 관리법과 개선 방법들을 친절히 가르쳐 준다. 이 책은 비싼 기구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집에서 얼마든지 경제적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돼있어 인기가 많다.


3. 비키니야, 미안해


아직 늦지 않았다.  ‘올 여름 드러낼 내 몸매 가꾸기’


S라인의 섹시한 몸매를 가진 스타이자 패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런칭해 당당한 사업가로 변신한 김준희. 그녀를 단순히 몸짱, 또는 패셔니스타라고 구분 짓기 어려운 것은 김준희가 이 두 가지 모습을 모두 지녔기 때문이다. 김준희는 몸짱으로 거듭나기 위해 남몰래 많은 땀과 노력을 쏟아야 했다. 이제 수많은 여성들 앞에 그녀만의 몸매 만들기 노하우를 전수할 만큼 그녀는 완벽해졌다. 김준희식 다이어트와 운동법,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한 『비키니야, 미안해!』는 스타일리시한 몸매를 가지기 원하는 여성들에게 알찬 정보는 물론, 아름다운 몸매를 향한 무한한 열정을 전달해줄 것이다.


여자들이 몸매를 아름답게 가꾸려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트렌디한 옷에 맞는 몸, 옷 테 나는 몸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준희는 이와 같은 여성들의 바람을 현실화시켜 줄 방법을 찾았다. 기존의 피트니스 책들이 단순히 부위별 운동법을 알려주는 것에 반해 이 책에는 김준희가 직접 경험한 피트니스 체험담과 자신만의 운동 팁, 여기에 병행하면 효과적인 식이요법까지 상세하게 담겨있다. 자신 있게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누비기 원하는 여성들에게 『비키니야, 미안해!』는 여름 내내 손에 꼭 쥐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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