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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 장기하와 얼굴들이 오는 17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 ‘TV를 봤네’를 부른다. 장기하는 정규 2집에서 더블 타이틀 곡인 ‘TV를 봤네’와 ‘그렇고 그런 사이’의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일 방송에서 MC 유희열은 장기하에게 뮤직비디오 연출에 관해 질문도 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는 장기하와 얼굴들 뿐 아니라 백지영, 유리상자와 서영은, 김그림과 장재인도 함께 출연한다. 백지영은 유희열의 반주에 맞춰 ‘사랑 안 해’를 부를 예정이다. 또한 Mnet <슈퍼스타K 2>에 함께 출연했던 김그림과 장재인이 함께 무대에 선다. 이들은 가수 데뷔 후 달라진 점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17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특선 영화 <이층의 악당> 편성으로 기존 방송 시간과 다르게 새벽 1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붕가붕가 레코드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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