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우건설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든파이브 활성화 단지 1-2BL에 오피스텔 ‘송파 푸르지오 시티’를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 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4~52㎡ 총 1249실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형유통 단지인 가든파이브가 입점해 있고 북측에는 문정동 법조타운이 조성된다. 교통 환경도 좋다. 지하철 8호선 문정·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 수서-분당간 고속화도로를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내에는 사우나, 헬스장, 골프연습장 등의 스포츠 시설이 들어선다. 2층에는 부모님이나 지인이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룸이 마련됐다.
대부분의 가구가 분양가에 포함돼 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며 원룸형 오피스텔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1.5베이의 평면이 적용됐다. 천정고도 기본 2.45m 이상 확보해 거주공간의 개방성을 강화했다.
또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공용부는 신재생 에너지인 지열발전과 태양광발전을 활용했고, 에너지 성능지표를 고려한 친환경 설계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며 견본주택은 종합운동장 사거리 인근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맞은편에 있다. 문의 1544-3330.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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