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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부의 신>, <드림하이>와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던 배우 이병준이 KBS 새 드라마 <스파이 명월>에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이병준은 북에서 내려온 한명월(한예슬)과 그 일당을 주시하는 국정원 정예요원 유정식 역을 맡는다. 이병준은 그동안 톡톡 튀는 캐릭터와 연기로 드라마에서 인상깊은 감초 역할을 맡아왔다.
<스파이 명월>은 북한의 미녀 스파이 한명월이 남한의 한류스타인 강우(에릭)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코믹멜로 드라마로 한예슬 출연, 그룹 신화 에릭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다. <스파이 명월>은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4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스타폭스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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