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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월 기업재고 수준 0.8%↑..'예상치 하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지난 4월 기업재고 수준이 예상치 대비 소폭 감소세를 나타냈다. 판매는 호조세를 이룬 반면 생산업체들의 주문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간으로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4월 기업재고는 0.8%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조사한 경제전문가 예상치인 0.9% 대비 낮은 수준으로 지난달 기록한 1.3% 대비해서도 낮아진 수치다.


오마 샤리프 RBS증권 이코노미스트는 "기업들이 지금 당장 재고에 대해 신중함을 유지할 것"이라며 "특히 자동차 부문은 일본과 상당히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오는 3·4분기께 기업재고는 반등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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