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국경관리 위한 실시간 위험정보관리시스템 운영…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보고회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이 통합위험관리시스템(IRM-PASS) 3단계 구축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관세청은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통합위험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최종단계 착수보고회’를 열고 관련 작업에 들어갔다.
관세청은 빠르게 바뀌는 국내·외 무역환경과 ‘9.11테러’ 후 위험관리중심의 관세행정 틀의 흐름에 따른 전략적 대응책으로 2009년부터 3단계에 걸쳐 ‘통합위험관리시스템구축사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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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사업은 지난해 완공된 2단계 통합위험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올해 초 들여온 ‘통합위험관리체제’는 합법적 무역업체와 여행자의 빠른 통관은 돕고 마약, 가짜상품, 원산지위조 예방과 단속에 힘을 모으기 위해 위험정보를 주고받고 활용하는 표준화된 위험관리업무흐름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3단계 구축사업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IT(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한 정보수집과 분석기능, 선제적 위험 선별프로그램이 완성돼 통합위험관리체제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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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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