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신세계가 13일 차익 매물이 출회하며 재상장 하루만에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신세계는 전일보다 1만9000원(4.66%) 하락한 38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구 현대증권 연구원은 "재상장 후 기준가격보다 53% 급등해 올해 예상 PER 18배로 시가총액이 4조원에 달한다"면서 "신세계의 수익성 등을 감안하면 차익실현 매물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높은 이익 성장과 자산가치 재조명이 가능해 중장기적으로는 보유를 권한다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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