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파리에서 지난 10일 열린 에스엠 소속 가수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에스엠은 전일대비 5.95% 상승한 1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이 매수매도창구 최상위에 올라있다.
에스엠 소속가수들인 샤이니, 동방신기, 에프엑스 등은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 공연을 가졌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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