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에 ‘개별공시지가 상담실 운영’ ...16일, 23일 2회 실시, 사전예약 접수 통해 감정평가사 유선, 방문 상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기간에 감정평가사 상담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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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과 23일 오후 2~5시 양천구청 1층 종합민원실내에서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사전 예약접수를 통해 감정평가사가 유선과 방문 상담을 한다.
방문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 접수를 통해 2회에 걸쳐 전문적인 감정평가사와 직접상담을 받음으로써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양천구는 지역내 토지 2만3932필지에 대한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이해관계인에게 이의 신청서를 접수받고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서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에게 이의신청을 받는다.
또 양천구청 부동산정보과와 각동 주민센터 민원실을 통해 제출하며 양천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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