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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은 11일 온라인 동호회 회원 100여명을 초청해 경기도 가평에서 친환경 '에코액션 캠페인'의 고객 동참 프로그램인 ‘에코 드라이빙 스쿨’ 을 개최했다.
‘에코 드라이빙 스쿨’은 고객에게 친환경 및 안전 운전법의 중요성과 요령을 공유하고, 실생활에서 친환경 운전을 습관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잠실 한강시민공원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7가지의 에코 드라이빙 팁을 활용해 목적지인 경기도 가평 '청심 국제청소년수련원'까지 친환경 운전 문화를 실제 체험하는 에코 액션 연비왕 선발 대회를 가졌다.
도착 후에는 에코드라이빙과 안전운전에 대한 교육은 물론 전문 안전강사의 슬라럼 및 브레이크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운전시범이 있었다.
한편 르노삼성은 친환경 운전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매달 첫째 수요일마다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 캠페인’, 셋째 수요일마다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권유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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