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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올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 자동차 가운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르노삼성의 SM7 후속 모델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5일 다음 아고라에 따르면 SM7의 후속모델로 추정되는 '올뉴 SM7'의 모습이 선명하게 찍혔는데, 지난 4월 서울모터쇼 당시 공개됐던 컨셉트카와는 앞모습이 다소 다르다.
이날 오후 3시께 올라온 사진에는 2만 명 이상이 열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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