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에게는 소형공기압측정기도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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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7일을 환경기간으로 선포하고 부산 공장 인근 신호마을 제방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펼치고 전국 10개 사업소에서 서비스 고객들에게 소형공기압측정기를 증정했다.
이교현 르노삼성 홍보본부장은 “에코액션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환경보존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및 ‘타이어 공기압 매달 확인하세요’와 같은 주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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