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대문구 생활체육인들 단합의 장 마련

시계아이콘00분 2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12일 서울시립대에서 동대문구생활체육회 산하 12개 종목 2000여명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립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2011년 동대문구청장기 통합 대회'를 열었다.


구청장기 통합대회는 그 동안 종목별로 실시했던 개회식을 축구 족구 배구 배드민턴 등 동대문구생활체육회 산하 12개 단위종목, 2000여명이 함께 모여 통합개회식을 개최함으로써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잔치가 됐다.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종목별 시범, 민요, 응원단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입장식과 생활체육 유공자 표창 등 공식행사를 하게 됐다.

동대문구 생활체육인들 단합의 장 마련 동대문구 통합구청장기 대회 개막식
AD


개회식이 끝나고 생활체육인들이 함께 참여, 줄다리기, 400m 계주, 단체줄넘기 등 한마당 어울림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동대문구생활체육회 이재식 회장은 “올 해 처음으로 통합대회를 개최하게 돼 여러 가지 부족한 면이 많지만 앞으로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체육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청장기 대회를 통합, 개최함으로써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동대문구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모두 함께 모이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생활체육인들 단합의 장 마련 동대문구 통합구청장기 대회 개막식


또 “생활체육대회가 종목별 잔치를 넘어서 동대문구민 모두의 축제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