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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대한항공은 10일 오후 서울 공항동 본사에서 ‘2011년 칼맨(KALMAN)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칼맨 작은 음악회’는 직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펀(Fun) 경영’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시작된 사내 행사다.
이날 음악회에는 정보시스템실 김장균 사원과 오헌준 사원이 기타선율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또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소속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밴드 ‘창공 일레븐(Eleven)’의 공연이 펼쳐졌다. ‘칼맨 작은 음악회’는 오는 16일과 23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의 기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펀 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이 사내 분위기를 즐겁게 하고 회사의 서비스 경쟁력도 한층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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