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사진>최윤희 장대높이뛰기 한국신";$txt="";$size="550,404,0";$no="2008050614181629471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간판스타 최윤희(25,SH공사)가 26개월 만에 한국 신기록을 새롭게 썼다.
최윤희는 1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4m40을 기록해 임은지(22,부산 연제구청)가 갖고 있던 종전 한국기록(4m35)을 5㎝ 끌어올렸다.
이로써 최윤희는 오는 8월 개막하는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B기준기록(4m40)을 통과했다.
최윤희는 4m36에 도전해 가뿐하게 바를 넘기며 한국 기록을 1㎝ 끌어올린 데 이어 4m40에 도전, 2차 시기에서 성공했다. 최윤희는 그러나 4m45 도전에서는 실패했다.
최윤희와 함께 결승에 출전한 임은지는 3m80의 기록으로 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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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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