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은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와 함께 ‘서울 특성화고 취업박람회’를 13일부터 이틀간 광운전자공고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졸자, 경력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채용박람회와 달리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로 꾸며진다. 구인기업 58개사와 서울 동북부 지역의 8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2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기업채용관 뿐만 아니라, 직업 인적성검사, 취업특강, 창업상담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