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OCI가 폴리리리콘 업황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과 함께 약세다.
10일 오전 9시39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1만2500원(-2.86%) 내린 4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인 도이치증권에서 2만주 이상의 매도계약이 체결됐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예상 밖의 폴리실리콘 값 하락과 생산량 증가가 부정적이라며 OCI의 목표주가를 기존 56만원에서 45만원으로 낮췄다. 다만 5월 이후 독일 태양광 산업이 회복세인 점은 수요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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