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독일이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나라(least funny nationality)'의 불명예를 안았다.
중국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는 9일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바두닷컴(www.Badoo.com)이 15개국 3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람들을 웃기는 능력이 없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없는 국가로 독일이 꼽혔다고 전했다.
미국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독일인의 농담은 전혀 웃기지 않다"고 말해 독일이 가장 재미 없는 국가로 선정된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가장 재미 없는 국가 독일의 뒤를 러시아, 터키가 이었다.
반면 가장 재미있는 나라로는 미국이 꼽혔다. 스페인과 이탈리아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로이드 프라이스 바두닷컴 마케팅 이사는 “이번 조사가 재미 없을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설문에서 재미없는 나라 4위에 랭크된 영국 출신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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