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6/16)

시계아이콘01분 57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6/16) 영화 '악인'
AD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Movie
악인
6월 9일 개봉 | 감독_이상일 | 출연_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외
What’s in
나카야마 테츠야 감독의 ‘고백’과 함께 일본 영화의 힘을 일깨워준 작품으로,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평범한 여자 직장인 요시노가 국도변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른 유이치는 채팅 사이트에서 만난 미츠요와 함께 몸을 숨긴다.
Comment ‘훌라걸스’ ‘식스티나인’의 재일한국인 감독 이상일이 연출했으며, 살인 사건을 둘러싼 여러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악의 정의에 관해 질문을 던진다. ‘꽃미남’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춤추는 대수사선’의 후카츠 에리의 연기 호흡은 실로 놀랍다. ‘클로즈 업’의 장점을 감독과 배우 모두 잘 알고 있다.


Theatre
1동 28번지, 차숙이네
6월 19일까지 |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02-758-2000) | 출연_홍성춘, 윤상화, 김용준 외
What’s in
연극 무대에서 ‘뚝딱뚝딱’ 집 한 채가 지어진다. 엄마 차숙의 헌 집을 허물고 같은 자리에 근사한 새 집을 지어주려는 두 아들과 딸 하나. 하지만 크고 작은 문제가 계속 터져 진전 속도는 보이지 않는다. 1960년대 획일적인 가치의 새마을 운동 시절부터 현재의 아파트 리뉴얼까지, 집이 살 곳이 아닌 ‘투기’의 대상으로 전락한 한국 천민 자본주의의 변천사를 은근한 논조로 비판한다.
Comment 다분히 실험적인 구성의 연극이지만, 분명한 메시지와 함께 극 중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연기 조화는 실로 유쾌하고 즐겁다.

Musical
비밥
오픈런 | 한화손보 세실극장(02-736-7600) | 출연_백원기, 최철기 외
What’s in
한국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모티브로, 대사가 없는 ‘넌버벌 Non-verval’ 형식으로 진행되는 퍼포먼스 뮤지컬. 음식을 문화에 결합시킨 ‘비밥’은 작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초연되어 큰 호평을 받았다. 행복한 기운으로 가득한 비빔밥 전문 식당에 정체 모를 자객들이 들이닥쳐 ‘비빔밥 달인’이 액자 속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는 줄거리로, 형형색색의 비빔밥이 실제 만들어지는 과정이 슬랩스틱과 유머 코드로 발랄하게 그려진다.
Comment ‘난타’ ‘점프’ 등 기존 흥행작들과의 차별점을 찾아낼 수 없어, 급조된 아류작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Concert
여행스케치 브런치콘서트
6월 15일 | 이천아트홀(031-644-2100)
What’s in
오전 11시, 심플한 브런치와 함께 하는 포크는 어떤 느낌일까? ‘별이 진다네’ ‘산다는 건 다 그런게 아니겠니’ 등으로 잘 알려진 여행스케치의 포크 넘버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다. 1989년 데뷔한 여행스케치는 지난 20년 동안 통산 30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을 펼친 한국의 대표적인 포크 밴드로, 어쿠스틱한 반주에 일반인도 따라 부르기 쉬운 가사와 멜로디의 노래를 주로 불러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일렉트릭 사운드가 결합된 포크 밴드의 다소 ‘격한’ 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Comment 평일 낮 공연인데다가 공연장인 이천아트홀에 대중 교통으로 가기가 어렵다는 것이 큰 약점이다.


Classic
This is Modern 2
6월 12일까지 | 유니버설아트센터(070-7124-1740)
What’s in
나탈리 포트먼의 ‘블랙 스완’ 이후 한국은 가히 발레 열풍이다. ‘세계 현대 무용의 나침반’으로 불리는 이리 킬리안의 ‘어떤 죽음’과 ‘여섯 가지의 춤’, 허용순의 ‘이것이 당신의 인생이다’ 등 세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발레의 현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오로지 몸 동작만으로 삶과 자유, 패기, 열정 등을 관객들에게 완벽하게 전하는 이리 킬리안의 천재성에 새삼 감탄하게 된다. 공연 전에는 유니버설발레단 문훈숙 단장이 직접 모던발레를 쉽게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Comment ‘발레는 어렵다’는 편견만 접는다면, 이해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명쾌한 공연이다.


Exhibition
지구상상展 - 현대사진의 향연
8월 10일까지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02-580-1300)
What’s in
21세기 최고의 화두인 ‘환경’을 소재로 한 사진전시회. 이데올로기나 프라파간다에 치우친 기존 환경 전시와는 달리 닉 브랜트, 조이스 테네슨 등 ‘내셔널 지오그래픽’ 등에서 활동하는 열 명의 포토그래퍼들의 화려한 사진 기술과 상상력이 발휘된 지구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볼 수 있다.
Comment ‘어머니의 지구’ ‘생태학적 상상력’ ‘오래된 친구’ 세 섹션에서 총 200여 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되며, 경외감을 절로 일으키는 웅장한 대자연의 비주얼은 자연스럽게 환경 보존 메시지를 관객들의 머리 속에 심어준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