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받은 지난해 배당금 38억원을 전액 재단에 기부키로 했다.
9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배당 결의, 이사 선임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주당 배당금은 100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성향 9.73%로 배당금 총액은 114억원에 달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지분 54.33%를 보유한 박 회장은 배당금으로 61억9000만원(세전)을 받게 됐는데 세금을 제외한 38억원을 박현주재단에 전액 기부키로 했다.
이날 박현주 회장과 구재상 부회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한편 매출액은 3250억원, 영업이익은 1621억원, 당기순이익은 1172억원으로 확정됐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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