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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거래소 50여명의 임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9일 한국거래소는 경남 함양군 죽곡리마을과 경기 연천군 북삼리마을을 방문해 제초작업과 인삼꽃따기 등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보화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불용처분한 업무용 PC 등 전산용품을 재원으로 두 마을에 각각 25대의 노후 PC를 기증했다.
마을주민들의 생활편의제고를 위해 마을회관 내 주민공용 식탁 및 의자 등 필요물품을 지원했다.


거래소는 "하반기에도 농촌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쌀구매, 마을주민대상 독감예방접종과 종합의료진료 등을 통해 1사1촌과의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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