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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베리안 허스키의 머리에 코기견의 몸통을 가진 이른바 '허스코기 강아지'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두견', '잡종의 종결견' 등으로 불리는 이 개의 얼굴은 썰매견으로 유명한 시베리안 허스키다.
하지만 늠름한 얼굴과는 달리 이 개의 몸통은 짧은 다리가 특징인 코기견을 닮았는데, 허스키와 코기가 절묘하게 결합되었다는 것이 사람들의 평가다.
몸통에 비해 큰 머리와 상대적으로 너무 짧은 다리 등이 얼핏 보면 웃음이 자아내지만 네티즌들은 허스키와 코기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견종'으로 보인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한편으론 자연 상태였다면 일어날 수 없는 조합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하거나, 믿을 수 없다면서 '합성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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