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국내 한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가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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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송사 CBS와 주간지 타임은 '코리아 갓 탤런트'의 첫 방송에 출연해 풍부한 성량으로 '넬라 판타지아'를 불러 화제가 된 최성봉(22)씨를 잇따라 소개하고 나섰다.
CBS뉴스닷컴은 지난 7일(현지시간) '더 피드'(The Feed) 코너를 통해 최성봉씨 방송분의 유튜브 동영상을 싣고 "제2의 수잔 보일? '코리아 갓 탤런트'의 최성봉"이라고 소개했다. 수잔 보일은 영국 '갓 탤런트'에 출연, 천상의 목소리를 선보여 세계적인 관심을 끈 중년 여성이다.
ABC뉴스닷컴 역시 최성봉의 사진과 동영상을 싣고 "올해 22살인 최성봉이 수잔 보일과 닮은꼴"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뉴스피드' 코너를 통해 동영상과 함께 "가수가 심사위원들을 울렸다"라는 제목으로 최성봉을 소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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