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국내 상장 중국기업들이 모처럼 시세를 내고 있다. 중국원양자원이 32척 배를 재료로 급반등하면서 다른 중국주들도 동반 상승 흐름이다.
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이 11.68%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차이나킹이 7.33%, 중국식품포장이 6.63% 오르고 있다. 차이나그레이트와 차이나하오란은 4%대, 성융광전투자는 3%대 오름세다.
이날 중국원양자원은 개장전 공시를 통해 조업선박 29척과 운반석박 3척 등 총 32척의 배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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