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성융광전투자가 중국의 태양광발전 설비용량 목표 상향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45분 현재 성융광전투자는 전날보다 135원(2.89%) 오른 48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중국 관련 인터넷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12.5 계획(12차 5개년 계획) 기간 중 태양광발전 설비용량 목표가 10GW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업계에서는 정부에서 태양광발전 설비용량의 목표를 2015년 경에 5GW, 2020년에는 20GW로 정할 것으로 예측했다.
'12.5 계획기간'중 태양광발전 설비용량 목표가 대폭 상향 조정된 직접적인 이유는 일본 후쿠시마 지진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유출 영향 때문으로 보인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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