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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페덱스코리아(한국 지사장 채은미)는 지난 4일 친환경 놀이터 '파랑새 공원 3호'를 완공했다고 7일 밝혔다.
페덱스코리아가 후원하고 주한미국상공회의소 비영리 자선재단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 지원하는 파랑새 공원 프로젝트는 아동 양육 시설의 비어 있는 공터를 친환경 놀이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파랑새 공원 3호 개설을 통해 아동양육 시설 '하희의 집'(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소재) 의 주차장으로 쓰이던 공터가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채은미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페덱스는 파랑새 공원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페덱스코리아는 2009년 장애 영·유아 생활 시설 디딤자리(서울 강북구 수유동 소재)와 지난해 아동양육 시설 남광아동복지원(부산 금정구 노포동 소재)에 각각 파랑새 공원 1·2호를 개설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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