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강남전시장서 직원 격려
AD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이 4일 한국을 공식 방문해 서울 논현동 도요타 강남전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한은 지난 2009년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도요다 사장은 “현장에 가서 직접 문제를 인식하라는 도요타의 경영철학인 ‘현지현물(現地現物)’에 입각해 한국의 영업일선을 확인하는 한편, 이해를 구하기 위해 왔다”고 이번 방문의 목적을 말했다.
그는 이어 “취임 이후 사내에서 ‘좋은 자동차를 만들어, 고객의 얼굴에 미소를 띄게 하자’ 고 강조하고 있으며 한국 고객에게도 ‘얼굴에 환한 웃음’을 띨 수 있는 매력적인 자동차를 앞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한다”고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