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중기 재정계획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와 IMF는 그리스의 재정적자 감축 계획 검토를 끝낸 뒤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EU와 IMF는 그리스 경제가 올해 말에는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서 EU와 IMF는 그리스의 야심찬 중기 재정 계획안이 올해는 물론 2015년까지 재정적자 감축 목표치를 달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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