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고려아연이 하락폭을 확대하고 있다.
국제 귀금속 가격이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0시42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대비 6.31% 하락한 36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만기 금은 전일대비 0.7% 하락한 온스당 1532.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2주래 최대폭 하락이다.
은 가격도 크게 떨어졌다. 7월만기 은은 전일대비 4% 떨어진 36.20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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