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고려아연의 최근 주가 하락으로 가격 매리트가 높아졌다는 분석에 이틀째 오름세다. 외국인들의 매수세도 돌아왔다.
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1만1000원(2.94%) 오른 3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비엔피, 맥쿼리증권이 올라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최근 주가하락은 매수 기회라며 목표가 6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엄진석 연구원은 "은 가격 급락의 영향으로 최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반등가능성이 크다"며 "비철금속 가격도 재상승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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