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가로환경 정비

시계아이콘00분 2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문래동 영일시장 내 마늘시장에 대해 가로환경 정비 사업을 24일까지 진행한다.


영일시장은 매년 5~6월 경 산지에서 출하되는 마늘이 대량 반입되고 있는데 1일 평균 약 25톤 정도가 처리된다.

이 과정에서 도로상에 마늘과 폐기물을 무단 적치하고 차량을 무질서하게 주차하는 등 인근 주민들의 보행과 차량 소통에 많은 불편을 빚어 민원을 야기시켜 왔다.

영등포구, 문래동 영일시장 가로환경 정비 영일시장 정비 후 깔끔해진 모습
AD


구는 단속 기간 동안 매일 오전 관련 부서 합동으로 시장주변 도로 무단점용, 불법주정차, 폐기물 무단투기 행위 등을 안내방송과 계도를 통해 자진 정비하도록 유도한다.


고질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차량 견인 등 행정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일하 건설관리과장은 “영일시장에 마늘이 대량 반입되면서 도로 와 교통안전지대에 무단 적치해 냄새와 먼지가 발행하고 무질서한 차량 주차로 통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