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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솜(22ㆍ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강산ㆍ볼빅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이다솜은 강원도 문막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7년까지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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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정기자
입력2011.06.01 08:33
수정2011.08.13 20:22
이다솜은 강원도 문막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보태 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2007년까지 뉴질랜드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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