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9월 한국 컴백, 큰 그림만 그리고 있다”

그룹 카라가 올 9월 한국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카라 측 관계자는 “한국 컴백에 관해 정해진 것은 없지만 큰 그림은 그려놓은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6월 말 쯤 일본에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할 예정이라 일단 그 활동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은 곡 수집을 하는 단계고 콘셉트는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카라는 지난 4월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문제에 관해 합의한 이후 17일 SBS <강심장>으로 첫 모습을 보였고 오는 28일 개최될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1 드림콘서트> 무대에 선 후 6월 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카라 멤버 구하라는 25일 시작한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DSP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