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남선알미늄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10;18% 하락한 750원에 거래중이다.
남선알미늄은 주주배정방식으로 보통주 1699만주를 증자키로 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 자금으로 시설투자에 74억원, 그리고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에 39억원과 1억원 등을 배당할 예정이라고 발행 목적을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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