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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의 연출을 맡고 있는 신원호 PD가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25일 일부 매체들은 신원호 PD가 CJ E&M으로 이적을 확정하고, 이미 K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신원호 PD는 <10아시아>와 전화 통화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또 “막 귀국해 정신 없는데 당황스럽다”면서 “여기저기서 제안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 것도 결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신원호PD는 ‘남자의 자격’ 멤버들과 함께 열흘간의 호주 배낭여행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했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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