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AK플라자가 애경그룹 창립 57주년을 맞아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친환경 페스티벌'을 연다.
이 기간 동안 AK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친환경 상품을 경품으로 준다.
경품 상품으로는 전기를 적게 소모하는 LED TV(LG 인피니아, 2명)와 자전거(4명), 또 사용하지 않을 때 버튼을 누르면 PC를 비롯해 PC와 연결된 주변기기까지 전력소모를 제로와트(0W)로 만들어 주는 소나무 PC(4명), 친환경 소재로 제조된 세사 알러지방지 침구세트(50명), 친환경 원료로 만들어진 진저 바디로션세트(100명) 등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친환경 겔타입 세탁세제 리큐(1000명)와 주방세제 오트밀(1000명)등 총 2160명에게 친환경 제품을 경품으로 준다.
한편 AK플라자는 '모두가 함께 하는 자연, 아름다운 세상(All-live with Nature)'이라는 의미로 2009년부터 자연친화 캠페인을 추진하고, 각 점이 위치한 지역 청소(매월 3회 이상), 인근 하천 수질정화 활동(매월 1회), 친환경 바자회(매 분기별 1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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