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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 오후 1시 44분쯤 투신 자살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송지선 아나운서가 119 도착 당시 이미 사망 상태였던 것이 알려졌다.
이 사건의 구조 작업을 펼친 서울 119 서초안전센터 이영수 구조대원은 "현장에 도착했을 때 경찰이 이미 도착해 조사를 펼치고 있는 중이었다. 의료장비로 체크했는데 무반응이었다. 망자에게 볼 수 있는 상태였다" 고 밝혔다.
한편 송지선 아나운서의 모친 역시 위급 상태로 알려졌다. 구조대원은 "그녀의 모친이 실신해 위독한 상태여서 신속하게 서울 연세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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