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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한남전시장과 한남서비스센터를 동시에 신규 오픈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딜러인 유케이모터스가 운영하는 한남 전시장은 한남대교 인근 랜드마크인 일신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면적 1313㎡(397평) 규모에 재규어 전용 전시공간, 랜드로버 및 레인지로버 전용 전시공간으로 구분돼 있다.
또 한남 서비스센터는 모든 경정비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연면적 373㎡(112평) 규모다.
전시장에는 총 9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함께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고객상담실 및 레인지로버 특별 전시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전시장 내부 인테리어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새로운 글로벌 전시장 CI를 적용했다.
전시장 후면과 지하에는 주차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 3층에는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6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한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1층의 전용 휴게실에서 CCTV를 통해 차량 정비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경기도 일산, 전라북도 전주 및 서울 강남지역에도 전시장을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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