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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이 지난 5월 20일 오후 서울 성북구청 바람마당교에서 열린 ‘성북구·고려대 안암 병원, 암 검진 및 예방 캠페인’에 참가했다. 마약복용 사건이후 약 6개월만의 공식활동이다.
김성민은 지난해 12월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에서 퇴출당한 후 모든 공식 활동을 접고 트위터로만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이날 김성민은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났으며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과 웃음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민은 지난 3월 25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2년간 보호관찰을 선고받아 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사진 제공. 플라티스이엔티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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