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나금융지주가 론스타와 외환은행 지분 매매 계약 연장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하나금융은 전일대비 1.90% 오른 3만745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만의 상승이다.
이날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매매계약 연장에 대해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 회장은 지난 18일 일본에서 론스타 고위 관계자와 극비리에 만난 뒤 귀국했고,협상팀이 남아 론스타 측과 세부적인 연장 조건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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