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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한다.
2010 남아공월드컵 스타인 이정수(31·카타르 알 사드)와 탤런트 한태윤(28)이 오는 9일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번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치뤄지며 주례는 한태윤이 다니는 교회 목사가,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두 사람은 2년 전 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하게 교제해 왔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연인 사이임이 밝혀져 화제가 됐었다.
한태윤은 2003년 SBS 드라마 ‘천년지애’로 데뷔했으며, KBS 2TV 시트콤 ‘못 말리는 결혼’,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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